2016년, 아모레퍼시픽은 또 한번 알래스카로 향했다.
빙하수, 그중에서도 알래스카에서 채취한 만년 빙하수는 세계의 유수 뷰티 브랜드들이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해 온 성분이다.
미네랄이 풍부해 수분감을 전해주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영하 20도에서 자생하는 미생물 성분은 자외선과 더위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에뛰드는 2008년 알래스카 빙하수로 만든 화장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화장품에 사용하는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았다.
알래스카 빙하에서 채수한 빙하수는 입자가 작아 피부에 쉽게 스며들면서 수분을 채워주고,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