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명이 모이는 놀이터
NCSOFT
우리의 발견, 당신의 즐거움 1969년 지구 밖 38만km 떨어진 달 탐사에 성공한 NASA 아폴로팀, 2005년 인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와 7대륙 최고봉, 지구 3극점(極點)에 모두 오른 고(故) 박영석 대장…세상을 뒤흔든 탐험가들은 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도전했습니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게임∙기술 기업 NCSOFT는 유난히 이런 탐험 정신을 강조합니다.
1997년 봄에 그랬듯이, 2017년 4월 어느 날에도 이들은 ‘우주정복’의 꿈과 도전을 얘기합니다. 회사의 2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창업자인 김택진 NCSOFT 최고경영자(CEO)는 “실패를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회사가 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들을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인공지능(AI)이 ‘먼 미래’로 여겨지던 6년 전부터 AI 연구 조직을 만든 NCSOFT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게임 회사가 왜 프로야구단을 창단하고, 왜 장애아동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 보기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발견했습니다. NCSOFT가 궁금했던 분들에게 네비게이터가 될 만한 콘텐트를 캐냈습니다. 이번 이노베이션랩의 탐험이 당신의 꿈을 생각하는 시간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